4대강의 하나인 영산강 자전거도로 종주, 이른 아침에는 담양행 버스가 없어 부득이, 내장산행 등산버스를 타고 내장산주차장에 도착, 가파른 추령고개를 넘어 담양군으로 26 Km, 영산강 종주의 출발점인 담양군 용면 가마골의 용소에서 출발, 담양을 거쳐, 광주, 나주, 목포 하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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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ravels by bicycle and Taebaek Mountains(written) by Jo Jung-Rae. The Korean Partisan were killed while fighting in the Korean War in Jiri-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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