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산-양자산-앵자봉-천진암, 3월말, 눈 쌓인 능선 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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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남한강 자전거를 타면서 바라 보이는 양평의 백병산,양자산 등산. (등산 안내판의 거리는 19Km) - - 봄이 시작하는 3월말이라 쉽게 생각하고 출발하여 준비 부족으로고생한 하루 였습니다. 양평역에서 바라 본 용문산 정상은 하얗게 눈으로 덮혀있었으나 양자산은 휠씬 낮으니 괜찮겠지 하며, 양평역 가까운 양평시장에서 버스를 기다림, 거의 한시간을 기다려도 강하면 방향버스는 무소식, 하는 수 없이 택시를 타는데 7,200원, - - 백병산 양자산 코스는 겨울철 등산객이 없는 곳이라, 조금 쌓인 눈을 밟으며, 등산객들의 발길에 다녀 지지 않은 폭신한 등산로에 감탄하며 나아 갔으나, - - 양자산 정상을 남겨두고 5Km 부터, 무릎까지 오는 눈을 헤치며 올라야 했습니다. 등산로가 계속 능선에 위치하고, 겨울 바람은 능선을 타고 넘어며 특히 등산로에 눈 언덕을 쌓게하여, 무릅 높이 까지 쌓인 곳이 많았습니다. 특히 방금 내린 눈이라면 박차고 나아가며 러셀을 한텐데, 얼마전에 내린 눈이라 밟으면 깊이 빠지고 발을 빼기가 힘든 물 먹은 무거운 눈, - 양자산 정상 부근에서야 눈이 다져진 등산로를 만납니다. 감빡하고 아이젠도 없이, 등산화가 아닌 값싼 운동화는 물에 흠뻑 젖고..., - - 양자산에서 주어재, 앵자봉 가는 길과 천진암 내려 가는길 또한 한 사람 정도 지난간 발자국, 미끄럽고 가파른 길이라 아이젠 없이 불쌍한 나무가지와 양손의 스틱에 의지하고... - - 바위는 아주 조금있는 육산으로 남한강을 바라 보며 오르는 높지도 힘들지도 않는 눈이 녹은 후 다시 가고픈 조용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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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0-03-EngJaBong-67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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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00-03-GJ-ChonJi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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