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있게 아침에 구례행 기차를 타고 구례역에 내려 버스터미널에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렸으나 버스가 안와서 택시를 버스값으로 타라고 해서 터미널와서 점심 콩나물해장국먹고 성삼재행 버스를 타고 성삼재에서 내려 숙소인 노고단 대피소까지 감.7년만에 노고단에 다시가니 기분이 상쾌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