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407-섬진강자전거길-동광양-구례-남원-환상의 벚꽃 길

가지 않은 상류 건너는 다리 안내도를 보고 모두 표시했습니다, - - 섬진강 자전거 도로 종주는, 아직 많은 부분 공사중이고 거리 표시랑 방향표시는 상류만 조금 되어 있습니다. 몇 개월이 지나야 완성될듯, 남쪽에서 올라 오며 60Km 남기고 남원으로...., 하류의 인증센터는 아직 2군데, 1.배알도해수욕장: 시작점 2.황탄정: 남원으로 빠지는 곳, - - 2013-4-7, 파리-루베 돌포장길 모뉴멘트 클래식 사이클경기 있은 날, 신문 보도에 읽은 섬진강 자전거길이 벚꽃 계절에 맞추어 완성된다고 하기에, 남쪽은 지금이 벚꽃의 마지막 주간이라, 바람이 쎈 폭풍 경보 ( N-NW, 18-20m/s )에도 불구하고 섬진강 자전거길 답사에 나섭니다. - - 그러나 하동-동광양 사이의 자전거길은 아직 공사가 한창이고 자갈이 겨우 깔린 상태, 강풍은 북에서 남으로 심하게 불고, 파리-루베 경기 못지 않게 120km를 정면으로 바람을 맞으며, 비포장 상태 자갈과 흙의 자전거길을 30Km 는 달린것 같습니다. 벚꽃 계절에는 아직 북서풍이 불 때라 꼭 상류에서 하류로 방향을 잡아야 겠습니다. - - 강풍은 불지만 먹구름 하늘에 맞서는 하얀 벚꽃이랑 섬진강은 더욱 빛이나 환상적이었습니다. 쌍계사 벚꽃이 진 후, 북쪽길은 지금이 가장 좋고, 특히 17번국도의 반대편 섬진강 우안의 섬진강로: 구례구역에서 구례대교를 건너고 곡성 천문대까지의 길(15 Km)이 최곱니다, 찻길을 넓혀 자전거길로 보완 중이며 길 주변 시설, 집들이 없이 벚꽃만 늘어서 있는 환상의 길, - - 길 찾느라, 강풍에, 비포장 도로에, 너무 시간을 지체하여 60Km를 남기고 남원 가는 요천 자전거길로 남원을 거쳐서, 버스를 타고 서울로 돌아 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