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강산, 바다, 오래 전 자동차로 둘러 본 동해 해안선, 정동진에서 영덕까지 여행하였습니다. 여름철이면 차량 통행이 많아 자전거로 여행하기 힘들기에, 차량이 적은 구정 연휴를 일주일 앞 둔 일요일에 하기로 계획하였습니다. 울트라 마라톤에서 익숙해진 밤의 별들을 보며 뛰는경험이 있어, 서울에서 심야버스로 일출이 유명한 정동진에 도착하여, 이른 새벽, 파도 소리만 요란한 차량 통행이 하나 없는 한적한 해안선을 따라 포항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기대하든 일출은 보지 못한 약간의 구름 낀 날씨, 무수히 많은 작은 언덕을 오르고 내리면서, 계속 이어지는 많은 해수욕장들, 영덕에서 저녁이 되어, 영덕 버스터미널, 마침 마지막 서울행 버스가 있어 돌아옵니다.
1: 동해 자전거 나들이-1, 정동진-동해-삼척-울진-영덕, 202Km Ver detalle |
2: DH-Beach Ver detalle |
3: DH-HoSan Ver detalle |
4: DH-JeongDongJin Sta. Ver detalle |
5: DH-JinBok Ver detalle |
6: DH-KoReBul Beach Ver detalle |
7: DH-MengBang beach Ver detalle |
8: DH-OkGye Beach Ver detalle |
9: DH-SaJin Ri Ver detalle |
10: DH-SamCheok Port. Ver detalle |
11: DH-WolCheon Ver detalle |
12: DH-WonPyeng beach Ver detalle |
13: DH-WulJin Ver detalle |
14: DH-YeongDeok Ver detal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