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자전거길 최근 풍경, 양수리의 아침, 충주 탄금대, 새재 자전거 길,217Km

하루 종일 안개 가득한 날씨, 오랫만에 남한강 자전거길을 다시 답사합니다. - - 미사리와 양수리의 아침을 맛 보기 위하여 새벽에 출발합니다, 안개 속의 미사리 강변 숲, 모든 자연이 잠 깨는 순간은 너무 어두워 사진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 - 반가운 소식은, 한강 남단에서 북단으로 위험하게 팔당대교를 건너야 했는데, 지금 4월 개통을 목표로 자전거길 공사중입니다. - - 두물머리에서 안개속 아침 일출이 멋졌고, 나머지 충주까지 작년 가을과 똑 같은 코스입니다, - - 충주시내, 수행교 지난 후, 복잡한 자동차길은 가지 않고, 강변에 새로 조성된 시민공원의 자전거길이 탄금대공원까지, 그리고 탄금대 광장에서 새재 자전거길이 시작됩니다. 조정지댐에서 똑 바로 가면 중앙탑까지 자전거 도로, 이후 탄금대까지 차 많은 자동차도로입니다, -- 수행교를 건너면 즉시 강변시민공원으로 내려가 탄금대 공원까지 갑니다, 탄금대에서 새재 자전거도로가 시작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