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여주 영릉(세종대왕,효종대왕릉),여주 고달사지,용문역

잠실대교에서 팔당댐은 자전거도로, 나머지는 국도와 지방도 이용, 여주 영릉,신륵사,고달사지 돌아, 용문역에서 지하철로 돌아옴, 9월에는 팔당대교에서 양평까지 구 철도를 이용한 자전거도로가 개통이 된다는데... 갓길이 없는 곳이 많아 힘든 여행 이었습니다. 양평에서 333번 지방도로를 따라 남한강을 보며 여주까지 짧고 쉬운 길이 있으나, 차 없는 길 경치 좋다는 소문의 삼북면과 금사면 고개를 넘어 돌고 돌아서 초행길이라 실수를 몇 번, 나중엔 용문에서 지하철로 돌아옵니다